크로아티아 대통령의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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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대통령 콜린다 그라바르키타로비치(Kolinda Grabar-Kitarovic)가 오늘 하루 내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한국시간으로 8일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 자국 크로아티아와 러시아의 경기에서 연장 전반 자국自國의 극적인 역전골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춤을 추며 기쁨을 표출하기도 했는데요. 그녀의 깜짝 돌발 행동에 주위에 있던 FIFA 관계자를 비롯한 각국의 정상들이 놀라는 장면을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바로 옆자리에 앉았던 러시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는 그녀를 외면한 채 착잡한 표정을 지어서 더욱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기뻐하는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대통령 [사진=게티이미지]

 

치열했던 경기는 결국 연장 후반전에 러시아가 동점골을 기록했고, 결국 승부차기 끝에 크로아티아가 주최국 러시아를 꺾고 1998년 이후 4강전에 진출했습니다. 그라바르키타로비치 대통령은 경기가 종료된 이후 선수들의 라커룸을 찾아 선수단들과 포옹을 나누며 진심 어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후 네티즌들은 크로아티아의 4강 진출보다 미모가 출중한 이 크로아티아 대통령에 더 관심을 집중했습니다.

 

직업외교관 출신의 그라바르키타로비치 대통령은 크로아티아가 1991년 유고연방에서 분리된 뒤 첫 여성 대통령입니다. 크로아티아민주동맹(HDZ)에 입당해, 2003년 유럽통합 담당장관을 맡았고, 2005년에서 2008년까지 외무장관을 지냈다고 합니다. 이후 주미 대사와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공공외교 사무부총장에 발탁되기도 할 만큼 대단한 여성이라고 하네요.

 

대통령의 몸매는 대통령급이다. [사진=팩트WT]

 

하지만 가장 눈길을 끄는 건 그라바르키타로비치 대통령의 몸매네요. 네티즌으로부터 공개된 바닷가에서 비키니 차림의 그녀는 51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하고 풍만한 몸매의 소유자입니다. 정말 세계인 모두가 혹할 정도로 아름답고 건강한 몸이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4강에서 잉글랜드와의 결투가 또 기다리고 있으니 흥 넘치고, 매력 넘치는 이 크로아티아 대통령을 좀 더 감상할 수 있겠네요.

 

참으로 아름다운 대통령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데일리 병산의 이병산이었습니다.

 

그녀의 매력은 대통령 이상이다.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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