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18일 최근에 일어난 강릉 펜션 희생자들을 모욕한 여성 중심의 남성 혐오 커뮤니티 '워마드'를 전부 수사해서 감옥 보내야 한다고 강하게 어조를 밝혔는데요. 하 최고위원은 "워마드는 페미니즘을 표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다. 그러나 이들이 하는 이야기는 인권신장이나 차별극복 같은 건전한 토론이 아니라 혐오가 난무하는 열등감의 커뮤니티다."며 "더이상 이 범죄 집단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데일리 병산이 직접 남성 혐오 커뮤니티 '워마드'의 게시판을 실제로 살펴보면 인간으로서는 차마 할 수 없는 끔찍한 글들이 어마어마하게 산재되어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남고생 사망을 재기했다는 비하를 처음부터 일삼으며 안타깝게 죽어간 남학생 10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로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