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최악의 사태로 논란이 되는 강남의 클럽 버닝썬이 해당 호텔의 건물인 르메르디앙 호텔로부터 지하 1층 공간을 헐값에 가깝게 임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모 매체에 따르면 버닝썬 운영 등을 잘 아는 관계자들의 이야기로는 월 임대로 1,600여만원을 내는 조건으로 2018년 2월부터 5년간 르메르디앙 호텔과 임대차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당시 버닝썬의 장소는 지하철역 및 대로가 있는 역세권과 서울 강남의 5성급 호텔 건물이라는 점, 260평에 달하는 엄청나게 넓은 규모에 유흥업소라는 특수성까지 봣을때도 임대료가 지나치게 낮다는 점. 적어도 월 임대료가 4,000만원은 훨씬 뛰어넘을 것이라는 부동산 업계자의 분석까지도 나오고 있다. 이에 르메르디앙 호텔 운영사인 전원산업이 버닝썬 내 각종 설비비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