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여러방식으로 의견이 충돌하고 또 협상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타협하게 되는 업무도 있고 정말 이해가 되지 않지만 우리는 많은 부정을 저지르면서 댓가로 급여를 받는다. 우리는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다시는 그러지 않기 위해서 방어책을 마련하는데 그 방법중 하나로 일반화 하는 방법이 있다. 이 사람은 성별이 어때서, 어떤 직급이라서, 어디 출신이라서, 가정환경이 어때서 우리는 의견과의 갈등을 핑계로 많은 사람들을 이분화 하는 방법으로 나누고 있다. 저 이분화의 오류는 단순히 사람을 선과 악 두분야로 나누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복잡한 정상인이고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타인은 아주 단순한 특수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