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최근 가장 일을 잘하기로 소문난 총리죠. 오늘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종부세의 세금폭탄에 대해 절대적으로 반대해주었으며, 10월초 확실한 정부 종합대책을 마련할것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민생까지 확실히 지적했다고 하네요. 여러 부처가 집행하는 아동수당, 기초연금, 농업직불금,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등 각종 지원금을 추석 연휴 이전으로 지급하라고 명하였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어제 추가 선포된 전남 완도군 보길면, 경남 함양군 함양읍 그리고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중면, 왕징면, 장남면의 이재민에게 지급될 재난지원금도 필히 추석 전에 지급할 것으로 명명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임금체불 예빵, 이재 조기청산을 위한 조치를 강력시행해 더욱 든든한 행보를 걸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