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9급 행정요원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라고 불리는 강원도 강릉의 한 통신업체 대표 우 모 씨의 아들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전 국민의 공노를 사고 있다. 우 씨의 아들은 성악과 출신이며 지난 2021년 5월 대선 출마를 저울질하던 윤석열 대통령이 강릉에서 권성동(權性東) 의원을 만났을 때 동석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그리고 다음날은 7월 16일 대통령실 사회수석실에 근무하는 우모 씨의 부친은 강릉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지금까지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더욱 논란이 가속화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권성동 원내대표의 지역구가 강릉시인 것을 감안해 봤을 때 지역구를 관할하는 선거관리위원의 아들을 대선 캠프와 대통령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