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끔찍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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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공포를 가져다준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은 단숨에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20만명의 서명을 받아낼만큼 뜨거운 여론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이에 피해자의 담당의로 밝혀진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의 글이 더욱 당시의 안타까운 참사를 자세히 보여주고있는데요. 이를 한번 살펴보기로 하죠.

 

사건현장

 

남궁인 교수는 오늘 자신의 블로그에 강서구 PC방 살인에 대해 입을 열면서 이 사건은 이제 자신만의 일이 아니었다고 생각해 그 동안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다 못해 이렇게 밝혔다고 했는데요. 당시 피해 남성은 무려 32개의 상흔이 파악되었으며 얼굴과 목 쪽의 상처는 푹 들어갔고, 귀는 얇아 구멍이 뜷렸다고 했습니다. 양쪽 귀는 이미 다 길게 뜷려 허공이 보였고 목덜미에 있던 상처가 살이 많아 가장 깊었다고 했습니다. 너무 깊다보니 비현실적으로 보이기까지 했다는데요, 손의 있던 상처 중 하나는 손가락을 끊었고, 또 하나는 두 번째 손가락과 세 번째 손가락 사이로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남궁인남궁인 담당의

 

이 사건을 듣자마자 모든 의료진들은 욕설을 내뱉었고, 참담한 죽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절대 경찰에 붙잡힌 A씨는 심신 미약이 아니었으며 우울증으로 칼을 쥐어 이렇게 난자할 일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이 사건은 엄중한 처벌과 진상 조사가 이루어져야 하며, 절대 재발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말 끔찍하고도 끔찍합니다. 다시는 정말 이런 일이 발생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안타깝습니다. 데일리병산의 이병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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