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와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하이브가 합작해서 만든 NFT 플랫폼 '모먼티카'가 매우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다. 당시 송치형 두나무 의장이 2022년 국정감사에 불출석하면서까지 만든 야심작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아쉬운 결과다. 당시 모먼티카는 탈중앙화와 자유성을 전면에 내세우고 가상자산을 거래하는 플랫폼이면서도 레벨스(두나무와 하이브의 합작 법인) 판단에 따라서 언제든지 유저의 거래를 제한할 수 있고, 화면 캡처를 원천 봉쇄하는 등의 매우 폐쇄적이고 과도한 통제적인 운영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바람에 크립토 투자자는 물론이고 아이돌 팬들까지 호응을 얻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때문에 현재 걸그룹 인지도가 높은 르세라핌(LE SSERAFIM)의 미니 2집 앨범 '안티프래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