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복날이 다가오면 많은 사람들은 가장 많은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선택하고는 합니다. 크게 어려운 조리법이 아닌 음식이라 집에서 해먹기도 하고요. 하지만 닭 역시 육류로 여름에 상당히 주의를 요해 보관해야 할 식품 중 하나랍니다. 오늘의 생활의 정보는 생닭 보관법이랍니다. 캠필로박터균이란 닭, 돼지, 개, 소 등의 장관에서 흔히 발견되는 균으로 사람에게도 전염될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캠필로박터균으로 인한 식중독의 잠복기간 역시 길게는 10일까지 있다고 하니 방심할 수 없겠죠. 보통 권태감,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에 이어 구토와 복통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 후는 아시다시피 설사증상이 나타나고 탈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겠죠. 생닭 보관은 냉장고 맨 아래칸 생닭은 밀폐용기에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