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이다.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가 동료들을 비방, 전 국민을 조롱하는 카톡이 공개되어 경악스러운 실체가 공개 된 것으로 보인다. 심석희는 평창 동계올림픽 예선 부분에서 3위로 예선 탈락했다고 최민정의 경우 올림픽 신기록까지 세우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자 거기에 심통이 난 심석희는 준준결승에 진출했던 중국선수 취춘위(Qu Chunyu)를 강력하게 응원했다. 아마도 자신을 제치고 진출한 최민정의 질투심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카톡에 의하면 심석희와 국가대표 코치의 대화는 경악스러울 정도다. 심석희: (심한욕) 한딱가리 해줘야 하는데 심석희: 춘위(취춘위를 의미)가 커신(판커신을 의미)를 위해서 코치: 그런건 기대 말고 이미 여기에서 '한딱가리' 해줘야 한다는 말은 치춘위과 판커신의 ..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자존심 심석희가 힘겹게 침묵을 깼다. 그 동안 조재범 전 코치의 강력한 폭행에 힘든줄만 알았던 세간의 뉴스보다 훨씬 강도가 강한 이야기였다. 바로 조재범 전 코치가 상습 성폭행을 한 것이다. SBS 뉴스의 단독보도에 의하면 심석희 선수는 2014년 여름부터 조재범 전 코치가 강제 추행은 당연하며 성폭행까지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특히나 국제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는 심석희에게 조재범 전 코치는 몰래 다가가서 "운동을 계속할 생각이 없느냐!" 며 호통을 치고는 심석희 선수의 육체에 손을 대고 성폭행을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성폭행과 더불어 협박, 무차별적인 폭행까지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심석희 선수의 나이는 2014년을 기준으로 고등학교 2학년인 만 17살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