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평창 금메달과 동료 최민정 비하

반응형

충격적이다.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가 동료들을 비방, 전 국민을 조롱하는 카톡이 공개되어 경악스러운 실체가 공개 된 것으로 보인다. 심석희는 평창 동계올림픽 예선 부분에서 3위로 예선 탈락했다고 최민정의 경우 올림픽 신기록까지 세우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심석희

그러자 거기에 심통이 난 심석희는 준준결승에 진출했던 중국선수 취춘위(Qu Chunyu)를 강력하게 응원했다. 아마도 자신을 제치고 진출한 최민정의 질투심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카톡에 의하면 심석희와 국가대표 코치의 대화는 경악스러울 정도다.

 

심석희: (심한욕) 한딱가리 해줘야 하는데

심석희: 춘위(취춘위를 의미)가 커신(판커신을 의미)를 위해서

코치: 그런건 기대 말고

 

이미 여기에서 '한딱가리' 해줘야 한다는 말은 치춘위과 판커신의 라이벌인 최민정을 미리 예선에서 꺾어버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해석될 수 밖에 없다.

 

심석희: 취춘위 좋은데?

코치: 분발해야지 (웃음)

심석희: 잘나가네

심석희: 약빨았나 (도핑을 의미)

 

당시 심석희의 치기어린 파이팅이 잘 전달되었는지 취춘위는 42.954초를 기록하며 최민정을 이기고 2위로 진출했다. 판커신은 당시 다른 조의 2위로 4강행이었다. 하지만 최민정은 이에 굴하지 않고 준결승에서 더욱 분발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심석희가 그토록 응원하던 중국의 취춘위와 판커신은 페널티를 받고 떨어졌다. 하지만 그렇게 올라간 결승전에서 최민정이 어이없는 판정으로 실격패를 당하자 심석희는 더욱 크게 비웃었다.

 

질투어린 카톡은 국민들을 분노케했다.

 

심석희: (심한 욕설) 인성 나왔다.

코치: 4관왕 끝났죠. (물건너갔다는 뜻)

심석희: 인터뷰가 쓰레기였어. 자기보다 열심히 준비한 사람 있으면 금메달 가져가라. (비웃음) 다가져감 금은동

코치: 새우(박세우 코치를 의미)가 달래주기 바쁘네. 1000, 1500m는 니거라고.

심석희: 괜찮아 500도 쟤거라고 그랬어

코치: (위로쟁이라 비웃음)

 

심석희. 한때는 우리가 응원했던 선수다. 하지만 이 카톡이 사실이라면 심석희는 역대 논란의 1위에 설 사람이 될 것이다. 인성 나왔다라는 말을 카톡에서 뱉었다. 지금 그 인성 나온듯하다.

 

심석희의 행보가 답답하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