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하루 섭취량

피부 건강에도 좋고 특히나 면역력 증진을 위해서 아몬드를 많이 먹고 있는 추세다. 특히나 코로나 19를 비롯해서 요즘처럼 일교차(日較差)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換節期)에는 특히나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워서 건강 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하는 요즘이다.

 

아몬드 한줌의 효과는 엄청나다.

여기에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바쁘디 바쁜 요즘 세상의 일상 속에서 체내의 활성 산소에 대항해 면역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강력한 항산화제를 간편하게 섭취할 방법을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대표 영양소로는 비타민E가 있는데, 이는 인체 세포막을 강화하고 항체의 생산 능력을 월등히 올려주어 여러 세균 및 바이러스 공격을 방어할 뿐만 아니라 체내(體內)의 침입 역시 예방한다.

 

뿐만 아니라 적혈구 형성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철의 흡수를 도와 혈구 내 백혈구 수 증가에 도움이 됨으로 면역력 강화에 특히 효과적이라 하겠다. 물론 다른 비타민들과 마찬가지로 체내 합성은 힘들기 때문에 식품을 따로 챙겨먹음으로서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것이 그 방법이라 하겠다.

 

이 비타민E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식품이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아몬드다. 아몬드의 하루 섭취량은 약 20알, 무게로 30g 정도인데 편하게 그냥 주먹으로 한 줌 정도 먹는 것이 하루 섭취 권장량의 67%에 해당하는 비타민E 8mg이 들어가 있는 셈이다.

 

아몬드에 함유된 성분은 일반 건강 보조 식품에 포함된 비타민E보다 흡수율이 대략 2배나 높은 '알파-토코페롤' 형태로 보존되어 있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는 자외선과 오염물질 등 기타 환경적 요인으로 생성되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 조직을 보호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안티에이징 효과로도 충분한 역할을 한다.

 

또한 비타민E는 피로로 인한 무기력 완화에도 좋아서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오랫동안 마스크 착용을 해 탄력을 잃고 푸석해진 피부를 회복하고 생기를 불어넣는데도 그저그만이다. 이 한줌의 아몬드 효과는 대단해서 앞서 구술한 비타민 말고도 식이섬유, 단백질 등 몸에 이로운 단일불포화지방 11가지 필수 영양소가 들어가 있어서 면역력 향상과 환절기 건강 유지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우리 모두 아몬드 1일 권장량 한 줌으로,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