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23살에 결혼 후, 남편 수시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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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행 일명 '학폭' 가해 논란으로 국내에서 사장되다 시피하며 그리스로의 도피를 꾀하고 있는 배구 선수 이다영李多英이 2018년 이미 결혼을 했으며 남편 조 모씨에게 수시로 폭언 및 폭행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나와 전 국민을 분노에 빠트렸다.

 

사람을 쓰겠다는 협박도 한 이다영

이다영 이미 2018년에 결혼한 상태였다?

 

우선 이다영 측에서 결혼한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이다영이 2018년 4월 무렵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편 A씨와 혼인 생활을 유지했으며 이후 별거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이혼에 합의한 남편은 이혼 전제 조건으로 그가 소유했던 부동산 혹은 현금 5억원을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진다.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혼인 생활을 폭로하겠다는 등 이다영이 유명인 점을 이용해 괴롭혔다는 것이 우선은 법무법인 세종의 입장이다. 뿐만 아니라 혼인 생활은 사생활로부터 보호 받아야 함에도 자신은 신분을 공개하지 않으며 혼인 생활만을 공개한 것에 대해 억울함을 표하는 입장이다.

 

이미 23세에 결혼했던 이다영

 

남편 側 "폭언에 시달리다 결국 정신과 치료 받는 중"

 

하지만 최근 모 매체에서 인터뷰한 남편의 증언은 가히 충격적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은 이다영을 만난 지 3개월 만인 지난 2018년에 혼인 신고를 마쳤으나 1년도 되지 않아 수시로 폭행과 폭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미 남편은 카카오톡 메시지와 인스타그램 등을 공개했다. 이다영은 부모님이 함께 있는 상황에서도 비슷한 행동을 이어가며 보기 싫은 모습을 보였으며, 키도 차이 안나며 체육 선수인점을 감안했을 때 폭행은 가벼운 일이었다고 말했다.

 

현재 이다영의 폭언 및 폭행 등으로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등의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치료 중인 남편은 변호사를 통한 이혼 협의도 하려고 했으나 학폭 논란 이후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했다. 남편은 형식적인 사과가 아닌 진심어린 사과 하나만을 바라지만 그것조차도 응하고 있지 않은 철면피鐵面皮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이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다영 이렇게까지해서 배구 생활을 이어가야 하는지, 그거 모든 국민들은 피가 끓어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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