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동영상 촬영자는 클럽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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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BIGBANG)의 승리가 경영했었던 강남 모처에 위치한 클럽 버닝썬에 대한 충격적인 루머와 뉴스들이 끊이지 않고 있어 많은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버닝썬 동영상' 이라는 불법 성폭행 동영상이 돌고 있는 가운데, 결국 경찰까지 내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다. 그런데 이게 전부가 아니다 성폭행 동영상 속 촬영자가 바로 클럽 버닝썬의 MD가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는 것. 참고로 클럽 MD란 우리가 잘 아는 나이트클럽의 웨이터나 주임과 같은 것으로 특히나 VIP 손님들에게 미모의 여성 게스트를 공급하면서 수익을 챙기는 직업으로 잘 알고 있다.

지난 2월 1일 한 모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버닝썬에서 큰 돈을 쓰면 10만원을 더 받고 가드를 따로 붙여주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클럽 내부에 있는 MD가 바로 손님을 접대하는 과정에서 성범죄의 상황을 촬영해주고 돈을 더 받거나, 혹은 이것이 프리미엄 서비스까지에도 해당되는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충격적인 제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나 보도에 따르면 VIP 손님들은 VIP 룸이나 클럽과 연결된 호텔 1층 장애인실에서 마약을 마음껏 흡입하고즐긴 뒤 가드들에게 "야! 앞에 망 좀 봐라!"라고 지시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와 같은 의혹은 증폭되고 있다. 모든 클럽 문화를 철저히 짓밟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고 싱싱한 여성들을 타락의 길로 내몰았던 클럽 버닝썬. 과연 이 사건의 결말을 어떻게 될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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