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연루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사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천하람 개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을 소환해 공천 거래 의혹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 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이날 천 원내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에 착수했다. 소환의 초점은 이른바 '칠불사 회동'으로 불리는, 김건희 여사와의 통화 녹취를 들려주며 공천을 요구했다는 김영선 전 의원의 행보다. 지난해 2월 29일, 경남 하동 칠불사에서 열린 이 비공식 회동에는 명태균 씨, 김 전 의원, 당시 개혁신당 대표였던 이준석 의원, 그리고 천 원내대표가 함께했다. 김 전 의원은 이 자리에서 김건희 여사와의 통화·메시지 내역을..
말이 많았던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숙명여자대학교 측에서는 잠정적인 표절로 결론을 내리고 이를 김 여사에게 통보한 것으로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7일 숙대에 따르면 이 학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이하 연진위)는 지난 12월 말 본조사 결과를 김건희 여사에게 통보했으며 특별한 이의가 없다면 이달 말까지 제기할 수 있다는 절차를 안내했다. 대학 측은 김 여사가 이의를 제기한다면 연진위 검토 후 최종 결과를 낼 계획이라 설명했으며, 자세한 검증 결과를 공개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지만 해당 발표를 하면서 석사 논문에 대해 잠정 표절 결과를 내린 것으로 알려진다. 표절 의혹이 제기된 논문은 김건희 여사가 1999년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에 '파울 클레(Paul K..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이었던 강신업 변호사가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면서 총선 200석 달성 같은 목표를 내세우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반드시 성공시켜 훗날 광화문 광장에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뿐만 아니라 윤 대통령 동상이 서게 할 것이라고 내세웠다. 강 변호사는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하면서 자신이 되어야 윤석열이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처럼 더 나아가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처럼 영웅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곳이 국민이며 이 시간 뒤에는 오는 역사라, 자신은 국민께 읍하고 출하의 변을 올려 국민의힘의 주인인 당원과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섬김을 분명히 하고 향후 매사에 그릇됨 없이 일을 도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