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업 辯, "광화문광장에 윤석열 동상 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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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이었던 강신업 변호사가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면서 총선 200석 달성 같은 목표를 내세우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반드시 성공시켜 훗날 광화문 광장에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뿐만 아니라 윤 대통령 동상이 서게 할 것이라고 내세웠다.

 

국민의힘 당대표를 출마한 강신업 변호사

 

강 변호사는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하면서 자신이 되어야 윤석열이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처럼 더 나아가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처럼 영웅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곳이 국민이며  이 시간 뒤에는 오는 역사라, 자신은 국민께 읍하고 출하의 변을 올려 국민의힘의 주인인 당원과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섬김을 분명히 하고 향후 매사에 그릇됨 없이 일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강 변호사는 행동하는 정당으로 바꾸고 유승민, 이준석 같은 내부투쟁에 몰두하는 내부총질러들을 모두 일소해 국민의힘을 명실공희 '여당다운 여당'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강력한 주장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이재명 대표, 문재인 전 대통령 같은 국가를 두 동강 내고 파멸시킨 분탕 주의자들을 일소할 것이라며, 종북 주사파 귀족 국가를 응분의 책임으로 반드시 묻겠다는 발언을 했다.

 

국민의힘은 강신업을 선택할까?

 

과연 이 강성대업을 주장한 강신업 변호사는, 여당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뽑힐 수 있을지 많은 보수 주의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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