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박카스남 파문
- 사회
- 2018. 7. 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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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쯤되면 '장군멍군'입니다.
워마드에서 성체를 불태운 사건으로 화제가 되자, 이번엔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에서 질 수 없다는 듯이 새로운 파문을 들고 나왔는데요. 바로 '일베 박카스남' 사건입니다. 지난 22일 일간베스트 저장소 한 게시판에 '32살 일게이 용돈 아껴서 74살 바카스 할매 먹고 왓다'는 차마 보기에도 수치스러운 게시물이 올라왔는데요.
게시물을 보면 노년 여성의 나체와 성기사진이 그대로 적나라하게 드러난 충격적인 게시물입니다. 이에 네티즌들에게 엄청난 공분을 사고있습니다. 경제 사회적 취약 계층인 여성 노인에게 돈을 유인으로 성착취를 한 일베와 나체 사진까지 유포하며 피해자를 모욕한 사건이라는 의견이지요.
SNS상의 남녀들은 일간베스트와 워마드를 비교해가며 어디가 더 나쁘냐고 이야기 하는데, 이번 사건만 봐도 간단하게 '둘다' 쓰레기 같은 모임 집합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데일리 병산의 이병산이었습니다.
해당 게시물 [사진=녹색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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