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숨진 현직 국정원 직원 누구?
- 사회
- 2019. 1. 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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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본 사건과 관련이 없습니다.
현직 국정원 직원이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로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어제인 6일 경기도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국정원 직원 김모(가명.43)씨가 2019년 1월 6일 13시 25분 무렵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보정동의 한 주택가 공터에 세워진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김모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다. 앞서 김모씨의 가족들은 이날 새벽 4시 38분께 집에 있던 그가 사라졌다며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김모씨 자택 주변 공터에 숨져있는 그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아직 부검과 자살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국정원이라는 직업만으로 여러 음모론을 펼치기에는 큰 무리가 있으니 절대적으로 국민들의 안심을 당부할 것을 강조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사인을 조사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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