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오는 11일 국회에서 당원과의 고별인사 및 탈당 기자회견을 연다. 오늘 이낙연 측에 의하면 이 전 대표는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 탈당을 공식 선언하고 신당 창당에 대한 의지 표명을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낙연 전 대표는 7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에 기자들과 우리 동지들과 약간 상의할 문제가 있지만 내 짐작으로는 이번주 후반에는 내가 인사를 드리고 용서를 구해야 하지 않겠냐고 생각한다며 밝혀 사실상 탈당 및 신당 구상이 완료되었음을 내보였다. 현재 이낙연 신당 창당에 주요 핵심 인물인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은 오늘 방송을 통해 이낙연 전 대표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민주당을 떠나면서 그동안 정도 들고 애환이 있지 않겠느..
이낙연 국무총리는 최근 가장 일을 잘하기로 소문난 총리죠. 오늘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종부세의 세금폭탄에 대해 절대적으로 반대해주었으며, 10월초 확실한 정부 종합대책을 마련할것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민생까지 확실히 지적했다고 하네요. 여러 부처가 집행하는 아동수당, 기초연금, 농업직불금,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등 각종 지원금을 추석 연휴 이전으로 지급하라고 명하였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어제 추가 선포된 전남 완도군 보길면, 경남 함양군 함양읍 그리고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중면, 왕징면, 장남면의 이재민에게 지급될 재난지원금도 필히 추석 전에 지급할 것으로 명명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임금체불 예빵, 이재 조기청산을 위한 조치를 강력시행해 더욱 든든한 행보를 걸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