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대 출신 성폭행 의혹, 기성용 왜 실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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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의 스타플레이어 프로축구 선수가 초등학생 시절 후배를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나와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축구 선수 출신인 두 명은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축구생활을 할 당시 2000년도 선배인 A선수와 B선수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법무법인을 통해 폭로했다.

 

기성용

변호사 측은 가해자 A선수가 최근 수도권 구단에 입단한 국가대표 출신 스타이며, B선수 역시 프로까지 경험한 선수라고 밝혔다. 하지만 공소시효가 지난 지금에 형사적 책임을 묻기는 어려운 상황이라 가해자들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재 소속 구단은 사안에 대해 확인을 한다고 알려졌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다.

 

포털사이트에 모두 전남 출신의 2000년도 선배라는 점에서 기성용을 내세웠다. 기성용은 89년 1월 2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출신으로 광양제철초등학교를 나와 순천중앙교를 졸업하고 잠시 호주에 유학을 다녀온 뒤에 금호고를 졸업, FC서울에 입단하게 된다. 아마도 이런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의혹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기성용은 한혜진과의 결혼 이후 딸 기시온을 낳고 많은 2009년 스코틀랜드의 셀틱 FC를 시작으로 스완지 시티, 선덜랜드, 뉴캐슬, 마요르카를 거친 긴 유럽 생활을 거친 뒤에 다시금 자신의 친정팀인 FC 서울로 복귀했다. 그리고 다가오는 시즌 새 시즌으로 주장으로 선임되며 또 하나의 중심의 핵인 오스마르와 함께 '기스마르' 활용법이 제기되기도 했다.

 

배우자 한혜진

과연 이렇게 무거운 짐을 짊어진 기성용의 의혹이 하루 빨리 사라지기를 바라며, 더불어 성폭행 가해자도 참회의 사과를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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