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공항에서 181명 태운 제주항공 추락, 사상사 확인만 32명

반응형

 

랜딩기어 문제로 불탄 제주항공

 

 

무안국제공항에서 여객기가 추락해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 오전 9시 7분 무렵 태국 방콕을 출발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제주항공 7C2216편은 승객만 175명, 직원 6명으로 총 181명을 태우고 있었다. 관계 당국은 조류 충돌로 인한 랜딩기어 불발로, 현재 외벽과 충돌하며 갑자기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꼬리 쪽 탑승자를 초기진화 후 구조 중이라고 밝혔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