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진중권 매력 1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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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중년 여배우 김부선(본명 김근희)이 진중권에 대해 매력이 없다고 발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부선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가(진중권 전 교수를 의미)'는 아직도 사랑을 모르고 가엾다는 말로 글을 시작했다. 그녀는 이어 진중권은 이성 교제할 때 이혼할 걸 대비해 증거를 차곡차곡 모아 두나 보다고 했다. 이는 진중권 전 교수가 지난 6일 JTBC 시사 프로그램인 썰전 라이브에서 김부선를 가리켜 괜히 그러는 것은 아닐 것이라며 심증이야 가지만 증거는 없고, 여배우(김부선을 의미)도 객관적 증거를 제기하기 못했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 것이다.

 

또한 그녀는 진중권 전 교수가 오래 전 자신이 경비행기를 태워준다며 데이트 신청한 것을 혹시 거부해서 그런 것이냐는 의혹을 품기도 했다.

 

당시 김부선이 밝힌 바로는 진중권이 경비행기를 태워준다며 데이트 신청을 했으나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이성적으로 매력이 너무 없다고 판단해 데이트를 거부했다고 했으며, 다음날인 9일 다시금 진중권을 재차 언급하며 진중권 외 대한민국 남성들은 모두 성적으로 공범이고 이제부터 나는 배우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서울시민으로서 대선주자를 현미경처럼 철저하게 검증하겠다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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