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국대 신유빈 악질적인 성희롱 뭐기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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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17세 밖에 되지 않은 '천재소녀' 탁구국대 신유빈 양이 악질적인 성희롱을 당해 충격이다. 이에 대한탁구협회 측에서도 좌시坐示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아직 17세 밖에 되지 않은 어린 신유빈 선수의 경기 모습을 캡쳐해서 성희롱 등의 악질적인 글을 올리고 있다는 제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나왔다. 결국 참다 못한 네티즌들은 이와 같은 게시물을 탁구협회에 알리면서 선수 보호를 위해 조치해달라고 요청하게 된 것이다.

 

결국 탁구협회에서는 입장을 내놨다. 지난 8월 4일을 기점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대표선수 인권보호 관련 강경 대응 안내'라는 글을 올리며 올림픽 기간 내 탁구를 응원해준 국민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문제가 된 악의적 게시물에 대해 강경대응할 것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신유빈이 소속된 대한항공 측도 어린 선수 보호를 위한 회사 차원 및 대한탁구협회와 연계하여 적절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이번 악의적인 게시물 처단에 협력協力할 것을 다짐했다.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탁구 선수로 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나타내고 국가대표 상비군에 이름을 올렸던 그녀, 고등학교에도 진학하지 않고 실업팀에 입단할 만큼 연습벌레인 그녀에게 악질적인 성희롱은 제발 좀 '멈춰!' 라고 외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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