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진 기자 누구기에? "루머 사실 아니야"
- 사회
- 2022. 1. 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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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진 기자의 아들 장제겸 씨의 폭로 아닌 폭로로 한창 언론이 시끄럽다. 최근 장 씨는 아버지와 후배 신유림 기자와의 관계를 의심하는 폭로를 했으며 그 내용이 상당히 불건전한데다 저열해 논란을 빚고 있다. 장 기자는 즉시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은 심리적으로 불안할 뿐만 아니라 극우 사이트에 빠져 있어 다음과 같은 물의를 일으켰다며 사과를 한 상황이다.
1971년 출생의 장용진 기자는 올해 51살이 된 베테랑 기자로 중앙대학교 철학과 졸업 후 대학원 법학과 석사과정까지 마친 엘리트 기자다. 2002년 불교방송에 입사한 장 기자는 파이낸셜 뉴스 법조팀장을 비롯해 아시아경제 법조팀장까지 맡으면서 승승장구 하였고, 현재는 아주경제에 입사해 그 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나 2004년 10월 군(軍)내 의문사를 다룬 연재기사를 통해 제168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우수한 기자다.
특히 최근 유력한 대선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측에서 활동하며 현직 기자로 정책 앱 필진 등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에 이재명 플러스 앱을 선보이며 온라인소통단으로 필진의 기고문 확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등을 비롯한 각 언론인들이 이 플러스 앱에서 활동 중일 만큼 거대한 단체다. 이번 네거티브의 극강화로 심각해지고 있는 이 상황에 이런 사생활은 묻어야 마땅하다. 아무것도 아닌 루머로 캠프를 뒤흔들려고 하는 상황이 아쉽기만 한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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