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채용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이 의원직 상실을 할 위기다. 불법 채용 청탁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성동 의원에 대해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한 것이다. 검찰은 채용 비리 범행은 공정 사회의 기반을 뒤흔드는 중대 범죄라며 이번 구형 이유를 단호히 설명했다. 현재 권성동 의원의 혐의는 지난 2012년과 2013년 강원랜드 인사팀장에게 압력을 넣어가며 교육생 채용과 당시 의원실 인턴 비서 등 11명을 뽑아달라고 부정 청탁한 혐의를 받은 것이다. 여기에서 자신의 비서관을 경력 직원으로 채용하게 하고, 선거운동을 도와준 고교동창 김 모씨를 강원랜드 사외이사로 지명하도록 압력을 넣은 혐의가 그것이다. 하지만 오히려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은 검찰의 무리한 기소와 수사권 남용 행태를..
많은 국민들이 충격에 휩싸이고 있다. 오늘 방영된 KBS '문재인 정부 2년 특집 대담 - 대통령에게 묻는다'에서 진행을 맡은 송현정 기자의 이야기다. 송현정 기자는 내심 불량한 태도를 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현재 KBS에서 정치부 국회 반장을 맡고 있는 정치 전문기자인 송현정 기자는 이번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이해 일대일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자신이 묻고 싶은 질문이 어떤 것이던지는 몰라도 대통령을 바라보며 불쾌한 듯 인상을 쓰거나 자신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을 가차 없이 끊어내는 등의 몰염치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이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유한국당에서 독재자라는 말을 듣는데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은 전 국민을 경악케..
17대, 18대 국회의원이자 현재 자유한국당 경기 부천시 병 지역의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차명진 前 국회의원이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해 막말을 퍼부어 전 국민들의 봉분을 사고 있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두었던 15일 저녁 자신의 SNS에 세월호 유가족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하였는데, 개인당 10억의 보상금을 받아 이 나라 학생들 안전사고 대비용 기부를 했다는 얘기도 듣지 못했다며 사회적 눈물 비용을 개인용으로 다 쌈 싸먹었다며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또한 세월호 사건과 연관 없는 박근혜, 황교안에게 자식들 죽음에 대한 자기들 책임과 죄의식을 넘기려 한다며, '좌빨'들한테 세뇌를 당해서 그런지 마녀사냥 기법을 발휘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에 전 국민들은 분노로 가득찼다. 언제부터 자식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70)이 오늘 8일 새벽 미국 현지에서 숙환(오랫동안 앓은 지병으로 사망)으로 별세했다고 대한항공이 밝혔다. 최근 한진그룹이 위태로왔던 상태에서 조양호 회장의 사망은 한진그룹 일가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최근 계속되는 갑(甲)질의 최고봉으로 떠올랐던 조씨 일가는 또 한번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대한항공은 운구 및 장례 일정과 절차는 추후 결정되는 대로 알릴 예정이다.
전 TV조선 대표이자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아들로 알려진 방정오 씨가 故 장자연 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는 진술이 나와 장자연 사건의 스모킹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한 매체는 검찰청 진상조사단(과거사진상조사단)이 이와 같은 새로운 진술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방정오의 지인은 진상조사단 조사에서 2014년 즈음에 방정오 전 대표가 2008년인가 2009년쯤 잠시 동안 주자 만나고 연락하던 여자가 있었는데 자살을 했다고 들었다. 그리고 그 그 후 방정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 여자가 장 씨였다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또한 측근이 다른 사람에게 접대를 받은 것으로 꾸며줘서 사건이 잘 마무리됐다는것까지 들었다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하지만 현재로는 두 사람의 통화내역이 발견되지 않아..
남양유업 외손녀로 알려졌으며, 가수 박유천 씨의 전 여자 친구인 황하나 씨가 버닝썬 마약 공급책이라는 이야기가 보도되고 있어 충격이다. 지난 2016년 1월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황하나 씨는 당시 대학생 조 모 씨와 지인과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바 있다. 여기서 지인은 이문호 버닝썬 대표의 전 여자 친구로 알려졌고, 조 모 씨는 필로폰을 매수 및 매도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황하나, 지인들에게 마약 유통 공급책으로 불려 당시 황하나는 조모씨에게 2015년 9월 중순 경 강남의 한 고급빌라에서 필로폰 0.5g이 들어있는 비닐봉지를 건넸다. 이후 조 모 씨는 황하나가 지정한 마약 공급책 명의의 계좌에 30만 원을 송금했다. 이렇게 황하나는 자신이 구입한 필로폰을 ..
온 국민들이 분노에 차있는 가운데 버닝썬 멤버들로 구성된 승리, 정준영은 여유가 넘친다고 해 더욱 분노를 사고 있다. 깊이 반성한다던 그들은 유치장에서도 경찰 조사에서도 현재 당당하다는 후문이다. 승리는 지난달 27일 첫 경찰 출두 이후 두 번째로 26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의 보강 수사였다. 하지만 승리는 풀메이크업을 하고 나타났다. 이유는 가관이었다. 단골 미용실에 간 승리는 머리 손질과 색조 화장 등의 진한 메이크업을 했을뿐 아니라 꼼꼼히 자신의 모습을 점검한 뒤에 경찰에 출두해야 하니 눈매를 조금 더 진하게 해 달라며 주문하기도 했다. 절대로 죄의식이나 이번 일에 책임감을 느끼는 모습은 절대 아니다. 정준영은 이제 말을 할 가치가 없어지고..
연일 최악의 사태로 논란이 되는 강남의 클럽 버닝썬이 해당 호텔의 건물인 르메르디앙 호텔로부터 지하 1층 공간을 헐값에 가깝게 임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모 매체에 따르면 버닝썬 운영 등을 잘 아는 관계자들의 이야기로는 월 임대로 1,600여만원을 내는 조건으로 2018년 2월부터 5년간 르메르디앙 호텔과 임대차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당시 버닝썬의 장소는 지하철역 및 대로가 있는 역세권과 서울 강남의 5성급 호텔 건물이라는 점, 260평에 달하는 엄청나게 넓은 규모에 유흥업소라는 특수성까지 봣을때도 임대료가 지나치게 낮다는 점. 적어도 월 임대료가 4,000만원은 훨씬 뛰어넘을 것이라는 부동산 업계자의 분석까지도 나오고 있다. 이에 르메르디앙 호텔 운영사인 전원산업이 버닝썬 내 각종 설비비용으..
불법 주식거래와 투자유치 혐의로 현재 구속기소된 소위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씨의 부모가 살해된 채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오늘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16(금) 오후 6시 정도에 이희진씨의 아버지 이모씨(62)씨는 평택의 한 창고에서, 어머니는 안양 자택에서 각각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로는 모두 살해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실종신고 접수 2시간여만에 숨진 두 사람을 발견했다. 현재로는 수사를 벌여 시신 발견 다음 날인 지난 17일 오후 3시 무렵 유력한 용의자 한명을 검거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는 불법 투자로 인해 이희진에게 앙심을 품은 사람의 소행으로 보인다. 얼마나 돈에 대한 사기행각이 많은 사람을 나락으로 떨어트릴 수 있는지 답답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