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송현정 기자, 예의를 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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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국민들이 충격에 휩싸이고 있다.

 

 오늘 방영된 KBS '문재인 정부 2년 특집 대담 - 대통령에게 묻는다'에서 진행을 맡은 송현정 기자의 이야기다. 송현정 기자는 내심 불량한 태도를 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현재 KBS에서 정치부 국회 반장을 맡고 있는 정치 전문기자인 송현정 기자는 이번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이해 일대일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국민들은 송현정 기자의 무례한 태도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묻고 싶은 질문이 어떤 것이던지는 몰라도 대통령을 바라보며 불쾌한 듯 인상을 쓰거나 자신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을 가차 없이 끊어내는 등의 몰염치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이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유한국당에서 독재자라는 말을 듣는데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은 전 국민을 경악케 했다. 심지어 독재자 앞에서도 그 워딩을 쓸 수 없음은 물론 야당에서 대통령을 깎아내리려는 이상한 단어를 끌고 와 조롱하는듯한 글은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국민들은 당장 항의에 들어갔다. 질의의 수준이 너무 저열하고 저급하며 고작 2년이 된 대통령 앞에 독재자라는 워딩을 붙이는 등 대담이 너무 실망스럽다는 비난의 글이 빗발치고 있다. 심지어 아이돌그룹 인피니티의 성규의 사촌누나로 알려진 송현정은 앞으로 사촌 동생인 성규에게까지 비난의 화살을 피할 수 없게 만드는 폐를 끼치기도 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송현정 기자

 KBS는 앞으로 송현정 기자를 어떻게 조치를 취할지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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