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윤석열 정부 추락시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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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온 이름 명태균, 단 한 번도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이름이 갑자기 알려지면서 현 윤석열 정부의 가장 큰 닻이 되고 있다. 경남권에서 주로 활동한 사업가이자 언론인이며 현재 뉴스토마토의 보도로 불거진 김건희 대통령 영부인의 선거 공천 개입 논란의 핵심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명태균의 치킨 게임은 윤석열 정부를 뒤흔들고 있다

 

명태균, 그는 경남 창녕 출생으로 창원대학교 졸업 후 휴대폰 대리점을 운영하며 전화번호부 관련 업체를 창업하여 텔레마케팅 사업을 시작했다. 그 이후로 서울권 여론조사 업체 등에서 근무를 하면서 지역 여론조사 업체 '미래한국연구소'를 창립 운영하며 주식회사 퍼플네트웍스리서치와 함께 여론조사 관련 업무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시사경남 CEO 및 편집국장으로도 활동했다고 알려진다.

 

현재 그는 대선 당시 윤석열-안철수 단일화의 메신저를 자처했으며 이러한 공으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로 그치지 않고 현재 김건희 대통령 영부인의 공천 개입 논란을 비롯한 더 나아가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개입 의혹까지 올라오고 있다. 특히나 현재 공개된 카카오톡에 의하면 김건희 여사는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 주세요" 같은 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대통령실 측에서는 그 문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김 여사의 친오빠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녹취록, 김재원 공천 비리의 자료를 폭로하는 치킨 게임을 이어나가고 잇다.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윤석열이 홍준표보다 2% 더 나오게 해 달라는 식으로 여론조사 조작을 지시하는 육성 녹음이 유출되기도 했다. 현재 언론과 국민의힘 상황은 심상치 않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역시 난감한 상황이다.

 

국내외적으로 복잡한 현재 과연 명태균은 윤석열 정부에 얼마나 큰 위해를 가할 수 있을지 전 국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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