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중년 여배우 김부선(본명 김근희)이 진중권에 대해 매력이 없다고 발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부선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가(진중권 전 교수를 의미)'는 아직도 사랑을 모르고 가엾다는 말로 글을 시작했다. 그녀는 이어 진중권은 이성 교제할 때 이혼할 걸 대비해 증거를 차곡차곡 모아 두나 보다고 했다. 이는 진중권 전 교수가 지난 6일 JTBC 시사 프로그램인 썰전 라이브에서 김부선를 가리켜 괜히 그러는 것은 아닐 것이라며 심증이야 가지만 증거는 없고, 여배우(김부선을 의미)도 객관적 증거를 제기하기 못했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 것이다. 또한 그녀는 진중권 전 교수가 오래 전 자신이 경비행기를 태워준다며 데이트 신청한 것을 혹시 거부해서 그런 것이냐는 의혹을 품기도 했다...
이미 준비도 하기 전에 무너지는 것은 아닐까. 윤석열(尹錫悅) 전 검찰총장의 대권 행보가 벌써부터 불안해 모든 국민들이 걱정에 휩싸였다. 이미 보수 야당 국민의힘 입당 여부와 관련해 혼선이 있었던 이후 그 당사자인 대변인(代辯人)인이 돌연 사퇴하면서 어수선한 악재가 연이어 커져버린 탓이다. 사실 지난 2021년 6월 10일부터 윤 전 총장의 얼굴이자 입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동훈 전 대변인의 행보가 계속해서 문제시 되더니 결국 일신상의 이유로 직을 내려놓는다며 기자들에게 메세지를 보낸 것이다. 윤 전 총장 측에서는 건강 등에 부담을 느껴 물러나기로 한 것이라고 하며 확대해석을 금해줄 것을 당부했으나 아무래도 정치 관련 업계에서는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야권 유력 대선주자로도 뽑히면서도 여론조사 지지도 1..
신지예가 같은 녹색당 당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신지예는 한국의 페미니스트이자 정치인으로 이름나 있었다. 특히나 2016년 녹색당 서울시당의 공동운영위원장을 맡고 2018년에는 역대 최연소 서울특별시장 후보까지 올라가면서 그의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그녀는 중학교 때부터 두발자유 운동 및 사회참여를 이어 오며 13년 오늘공작소라는 청년기업을 차려 서울특별시의 청년정책위원회 주거 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그 후 20대 총선에도 나가 녹색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5순위로 출마했으나 낙선의 고배를 맛봐야만 했다. 심지어 알자지라 뉴스에서 한국 여성 정치인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 이미 지난해 2020년 3월 24일에 한겨레와의 보도에서 녹색당을 왜 탈당했느냐는 질문에 당직자에..
충격이다. 현재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를 맡고 있는 신지예 전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위원장을 성폭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녹색당 당직자가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 받으며 법정 구속되었다. 부산지법의 형사5부는 준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그에게 이와 같은 선고를 내린 것으로 알려진다. 따라서 법원은 이 외에도 40시간 성폭력 치료 및 아동 청소년 기업에 3년간 취업 제한을 명령한 바 있다. 검찰은 성폭행한 녹색당 당직자에 7년을 구형하기도 했다. 특히나 지난해 서울 서대문구 갑에 무소속으로 출마 하며 이와 같은 사실을 공개해서 화제가 되었는데 피해를 입힌 A 모씨는 준강간은 인정해도 준강간치상은 아니라며 이와 같이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은 허벅지 및 무릎의 멍 자국과 진료받은 사실들을 봤을 때 상..
현재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李洛淵)대표는 최근 더욱 확진되어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확진자와의 접촉 및 안전을 유지하려는 데다 최근 간접적으로 접촉한 것이 아니냐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고 자가 격리에 들어가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금요일인 2020년 8월 1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왔던 출연자 중 하나가 18일에 감염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코로나 감염 여부를 판단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에 확진자 출연 이후에 같은 마이크와 의자를 사용했다는 간접적인 접촉으로 인해 이와 같은 판단을 한 것으로 나타난다. 당연히 당대표 토론회를 마친 후에 다른 출연자의 확진 판정 소식을 전달받자마자 코로나19 검사를 받..
실종된 것으로 알려져 경찰에 실종신고가 된 박원순 시장이 발견되었지만 이미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9일 사이트 청년의사(www.docdocdoc.co.kr)의 모 기자의 기사에 따르면 박시장은 신고가 접수된 지 4시간여 만인 오후 9시에 발견되어 서울대병원으로 이송중이지만 안타깝게도 이미 사망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진다. 복수의 관계자와 네티즌들에 의하면 박 시장은 이미 DOA, 그러니까 Dead On Arrival의 줄임말로 이미 사망한 상태라는 뜻이라고 밝혔다. 오늘 오후의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오전 10시 40분쯤 종로구 가회동 소재의 시장 관저에서 나와 검은색 모자와 어두운 점퍼를 입고 검은색 배낭을 메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19시 09분 현재 12분 전 월간 조선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신이 성균관대 후문에서 발견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하지만 현재 발견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오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엔 미투(me too)설이다. 모 경제신문에 의하면 미투 연루 소문을 밝혔는데 서울특별시청 측에서는 “박 시장이 건강 문제로 출근하지 않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에 박 시장이 출근하지 않으면서 이날 서울시는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한다고 오전에 공지했다. 한편 모 보수 언론단체에서는 미투 관련 의혹에 박 시장이 휘말렸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돌았다. 서울시는 미투 연루설에 "절대 사실 무근이다"라고 단호히 반박했다. 하지만 경찰 측은 "종로 여청에 성추문 관련으로 신고접수된 게 맞다"고 밝혔다. 박 시장의 휴대폰은 아..
서울특별시장 박원순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9일 경찰에 들어와 현재 경찰이 급하게 소재를 파악중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 딸은 이날 오후 5시17분 즈음에 '네다섯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황급히 112에 신고했다. 즉시 경찰은 경력 2개 중대와 드론, 경찰견 등을 투입해 박원순 시장의 소재를 추적 중이다. -속보가 빠른 데일리병산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2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에 관련해 심혈관 질환에 대해 수술을 하는 건 맞는 것 같다고 밝혀 전 국민이 흥분했다. 윤 의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아닌 북한에 정통한 사람들 보면 어떤 사람은 발목 수술을 받았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코로나19 관련해 묘향산에 자가격리되어 있다고 하며, 어떤 사람은 심혈관 질환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며 주장했다. 이에 의아스러운 점은 정부 소스는 아니고, 북한의 정보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북한에 정통한 사람들이라는 발언에서 조금 주목을 해볼 필요가 있긴 하다. 신변 이상설의 징후를 밝혀달라고 하자 윤 의원장은 최고인민회의를 4월 10일에 하기로 했는데, 12일로 연기했으며, 연기 후에도 김 위원장은 참석을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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